효율적인 파이프라인 건조 프로젝트를 위한 고온 건조한 100% 맞춤형 오일프리 공기 솔루션

이 프로젝트는 고온 건조한 100% 오일프리 공기가 필요했는데, 혹한의 날씨에도 80℃에서 -40 노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최종 고객은 북미 최대 인프라 기업인 Enbridge였고,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가 완료되기를 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응용 분야에서 경쟁사는 압축 공기를 건조시킨 후 디젤 연소 버너 박스 등을 사용해 가열 처리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수반되는 몇 가지 문제 가운데 하나는 공정 과정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디젤 연료에 불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트라스콥코 렌탈팀은 아트라스콥코의 PTS 1600 CFM 극지대 팩 공기 압축기와 1600 CFM 흡착식 에어 드라이어에 열 교환기를 추가해 에너지 효율적인 맞춤형 고온 건조 공기 솔루션을 구성했습니다. 혁신적인 접근 방법으로 애프터쿨러를 우회하는 100% 오일프리 고온 압축 공기를 생산하고, 웨이퍼형 열 교환기를 사용해 추가적인 연료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제거하는 한편 공기 유량의 체적을 최대화했습니다.

Aecon은 최대한 빨리 납품받기를 원했는데, 현지에서 사용하던 아트라스콥코 임대의 열 교환기는 3,200km 떨어진 스키드 설치 현장에 투입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북미 전역에 걸친 방대한 창고 및 저장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Aecon의 납품 기일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현장은 기온이 매우 낮아 복사열이 소실되어 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장비를 테스트할 때 열 비율이 적절하지 못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공기 온도가 80℃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첫 테스트 시 겨우 32℃에 불과했습니다. 캐나다는 공기가 매우 차갑기 때문에 우리 팀은 동력을 최적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를 올릴 새로운 솔루션을 고안해야 했습니다.

더욱 효율적인 열 비율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밸브를 설치해 유량을 제한하고 열 교환기를 통과하는 속도를 늦춰 온도를 큰 폭으로 높였습니다. 기상 조건이 험난해 에어 드라이어가 작동하는 동안 동결되지 않도록 고온을 유지하는 조정 작업도 실행했습니다. 발열 장치를 단열하면 더 높은 온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호스를 단열하고 방수재로 감싸면 비 또는 눈이 내려도 배출구 온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사에 드라이어 주변을 막고 에어 드라이어가 있는 장소에 100,000 BTU의 히터를 설치하도록 하여 밤 시간 주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 밸브가 동결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극지대 팩 1600"을 사용해 54시간이 채 되기 전에 필요한 노점에 도달할 수 있었고, Aecon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라스콥코 렌탈이 고객사를 도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파이프라인 업계에 큰 족적을 남기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