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혁신의 조화: 매년 디젤 52톤을 절약하는 카오 그룹

상하이 카오 법인은 현재 컴프레서의 에너지 소비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수명 주기 비용 중에서 에너지 소비가 75%를 넘게 차지하는 사실을 발견하자, 카오 법인은 생산 공정에서 물을 가열하는 방식의 에너지 회수를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컴프레서가 사용하는 전기 에너지의 94%는 압축 공정에서 열로 전환되어 손실됩니다. 나머지 6%는 압축공기 내에서 열로 손실됩니다. 그래서 잘 설계된 열회수장치를 사용하면 최대 94%의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공기나 물을 가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최대 90°C 또는 140°F). 미리 가열된 물을 사용하면 기존 에너지원을 대체하여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카오 그룹은 충전 공정에서 80°C의 깨끗한 물을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물을 가열할 때 디젤 보일러를 사용했지만, ZR 110 컴프레서 2대에 에너지 회수 장치를 설치한 후에는 이 시스템으로 공정 용수를 40°C로 예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카오 그룹은 매년 약 52톤의 디젤유를 절약하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는 상하이 카오의 다른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대의 컴프레서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ES 중앙 컨트롤러를 추천했습니다. 이 중앙 컨트롤러는 제조 과정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면서 에너지 절약, 유지 보수 감소, 가동 중단 시간 감소, 생산 효율성 증대, 제품 품질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의 서비스팀은 매년 에너지 감사를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카오 그룹은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