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I 구미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아트라스콥코 사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기, 전자 분야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단연 삼성 SDI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사업의 배경에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제조 설비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트라스콥코 세라데스 드라이어, ‘존 뭉크 어워드’ 수상
세라데스 드라이어가 올해 아트라스콥코의 ‘존 뭉크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세라데스 드라이어는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장비의 크기는 더 작아졌으며, 특히 건조제가 오염되지 않는 점이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1988년부터 시작된 ‘존 뭉크 어워드’는 매년, 아트라스콥코 내에서 기술 혁신에 공헌한 직원 혹은 사업 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세라데스 드라이어의 개발에 큰 기여를 한, 압축기 사업부문의 에어텍(Airtec) 및 산업용 압축기 사업부(Industrial Air) ‘치아라 드 티머맨’, ‘카를로 라머스’, ‘얀 노르즈’, ‘바우처 반데크’가 수상했습니다.
현재, 세라데스 드라이어는 높은 품질의 압축공기와 낮은 습도가 요구되는 산업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 그룹 회장 및 CEO 인 ‘마츠 람스트롬’ 회장도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또 하나의 혁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혁신은 고객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합니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애프터마켓의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들은 2021년 6월 개최되는 ‘버추얼 그룹 이벤트’에서 상을 수여받을 예정입니다.
'존 뭉크 어워드'에 수상한 세라데스 흡착식 드라이어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옆 신청서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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