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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아트라스콥코, 조선일보에 소개

2023년 4월 11일 (화)

chosun ilbo
조선일보는 올 해 글로벌 혁신 기업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연간 특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좋은 기회로 아트라스콥코가 글로벌 혁신기업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스웨덴 회사인 아트라스콥코가 전통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래 사업을 찾아 시장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10대 중 9대, 완성차 4대 중 3대, 평면 디스플레이 10대 중 9대가 아트라스콥코 산업용 공구와 장비로 만들어질 정도로 아트라스콥코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조업체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조 설비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1873년 철도 건설 장비 회사로 창립해 지난 146년의 시간동안 주력 사업을 수차례 바꾼 것인데요. 비즈니스가 잘 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개념이 아닌,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게 항상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그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는 지난 50년동안 세계 1등을 달렸던 광산장비 사업부문을 '에피록(Epiroc)' 으로 분사시키고 5년전 '진공솔루션 사업부문'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54개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진공분야 질출 5년만에 세계 1위 진공 설비 기업이 되었습니다.
Mats Rahmström

아트라스콥코는 큰 분야건 작은 분야건 1등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때마다 그 분야 최고 기술을 가진 회사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하는 전략을 피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4등, 5등을 할 각오로 진입해서는 선두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 1등을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 아트라스콥코 CEO, 마츠 람스트롬 회장

또한, 아트라스콥코에는 '25%의 룰'이 있습니다. 특정 제품과 기술의 75%는 다른 회사가 만들거나 만들 수 있어도, 25%만큼은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기술력을 보유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트라스콥코는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아닌 '제품을 혁신하는 기업' 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창조적인 발명품을 내놓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당대 산업이 요구하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을 추구하며 '다음 세대의 기술'에 투자합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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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소개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혁신을 이끌어 냅니다. 아트라스콥코는 1873년부터 산업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우리 고객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면서, 우리는 가치를 실현하고 다가올 미래에 알맞은 혁신을 이룹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2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 90개의 현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은 약 34,000명이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한화 약 14조원입니다. 아트라스콥코는 혁신적인 컴프레셔, 진공 펌프 및 공기 처리 시스템, 건설 장비, 전동 공구 및 조립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tlascopco.com/k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희 이사, 기업 홍보팀 +82. 31. 620. 0721 juhee.choi@atlascop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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