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회사 샌더슨 사, 질소 발생기 NGP+로 에너지 절감했습니다
2024년 8월 6일 (화)
칠레의 유명한 제약 회사 중 하나인 샌더슨(Laboratorio Sanderson S.A.)사는 아트라스콥코의 질소발생기로 직접 질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높여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공기 솔루션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샌더슨 사의 고순도 질소 수요가 증가한만큼, PSA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질소 발생기 NGP+ 를 공정에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의 질소 발생기 NGP+는 95%에서 99.999% 사이의 순도로 질소를 공급함으로써 제약 산업의 엄격한 순도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제약 생산 공정에 꼭 필요한 질소 발생기 NGP+
샌더슨 사는 정기적으로 가스회사의 고순도 액화 질소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트라스콥코의 무급유식 컴프레셔 ZT 18 IMD 모델과 NGP+ 질소 발생기를 설치한 덕분에 필요한 순도를 현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샌더슨 사의 품질 관리 담당자, 마르셀라 캔틸레나(Marcela Cantillana)씨는 질소 발생기 도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율성을 꼽았습니다.
"외부 질소 공급업체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질소 발생기 NGP+를 설치하기 전에는 외부 업체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질소를 공급받기 위해 의존했다면,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95%부터 99.999%까지, 넓은 범위의 질소 순도
아트라스콥코의 NGP+ 질소 발생기는 압축공기에서 산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CMS(Carbon Molecular Sieves)를 적용하는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기술과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고순도의 질소를 생산합니다. 질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사용처에 공급함으로써 생산 라인의 중단의 위험을 제거할 뿐 아니라, 액화 질소 구매 비용과 보일 오프에 대한 손실이 없기 때문에 낮은 운영 비용을 보장합니다. 특히 아트라스콥코의 질소 발생기는 95%부터 99.999%까지, 넓은 범위의 질소 순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과 사용처에 따른 최적의 질소를 생산하고, 불필요한 압축공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샌더슨 사는 아트라스콥코 질소 발생기 NGP+를 통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공정에도 아트라스콥코의 질소 및 산소 발생기 설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와는 항상 상호 협력 관계였습니다. 특히 아트라스콥코는 문서 및 인증서를 통해 장비의 적절한 기능을 보장하고, 추후의 유지 관리와 지원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제약생산 공정에 필요한 압축 공기 솔루션
1942년에 설립되어 독일 그룹 Fresenius Kabi의 일부인 샌더슨 사는 남미 시장에서 의료용 주사 제품과 기타 의료용 액체 생산/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와의 인연은 2003년, 공정의 효율적인 압축 공기 공급을 위해 정속형 급유식 스크류 컴프레셔를 인버터(VSD) 컴프레셔 GA 75 VSD FF로 변경하고 에너지 절감의 효과를 얻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의 인버터(VSD) 컴프레셔는 시간 대별로 변하는 압축공기 사용처의 수요를 실시간으로 맞추어 압축공기를 생산함으로 기존 정속형 타입 대비 평균 35%의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2008년에는 드라이어가 내장된 무급유식 컴프레셔 ZT 55 VSD IMD 를 설치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압축공기 품질과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