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셔 시스템에 필요한 구성요소
먼저 컴프레셔 시스템을 구성 하기 위해
컴프레셔 외 필요한 부대설비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ISO 8573-1:2010 기준의 핵심은 압축공기 품질의 등급을 두어 압축공기 품질을 관리하고 고품질의 압축공기를 생산라인에 제공함에 있습니다. 고품질의 압축공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드라이어, 필터, 수분분리기 등의 보조장치들이 필요합니다.
- 드라이어: 컴프레셔를 통해 만들어진 압축 공기에 포함된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 파티클 필터: 압축공기에 포함된 먼지 또는 고체 입자, 미생물 및 이물질 등을 잡아줍니다.
- 콜레싱 필터: 주로 액체 상태의 유분과 수분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고체 입자나 이물질, 미생물 등도 제거합니다.
- 유증기 필터: 콜레싱 필터에서 제거하지 못하는 유증기 (Oil Vapor)를 제거합니다.
- 수분분리기: 배관, 쿨러, 드라이어 등을 통해 응축된 수분을 따로 모아 배출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좋은 품질의 압축공기를 위한 컴프레셔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국제표준화기준인 IS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좋은 품질의 압축공기를 생산하기 위해선 컴프레셔 시스템을 구성할 때에 ISO8573-1:2010을 참고해야 한다고 기준하고 있습니다.
왜 좋은 품질의 압축공기가 필요할까요?
품질이 좋지 않은 압축공기에는 수분, 오일 및 먼지 등이 많이 쌓이고 이러한 불순물들이 차압을 발생시켜 에너지 손실을 일으킵니다. 또한, 이러한 불순물들은 배관 및 장비등을 파손시킬 위험이 있고 더 나아가 압축공기 내에 세균을 증식하게 하여 제품을 오염시키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ISO8573-1을 따른 컴프레셔 시스템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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